<p></p><br /><br />김종석의 리포트 제가 바로 전해드리겠습니다.<br><br>오늘도 7개입니다. <br><br>제가 엄선한 이 리포트들만 보면 오늘 하루 뉴스 정리가 되실 겁니다.<br><br>첫 번째입니다.<br><br>정몽규 전 회장, 어제 사퇴했고, 홍명보 감독은 지금 국내에 없습니다.<br><br>그런데 홍명보 감독 선임에 핵심 역할을 한 이임생 전 축구협회 기술이사가 해외 체류 중인 걸로 파악됐습니다.<br><br>캄보디아 프로축구 구단 나가월드 FC가 이임생 전 이사를 임원으로 선임한 겁니다. <br><br>[현장음]<br>"그저 팀을 관리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. 위대한 역사를 만들기 위해 왔습니다."<br><br>구단 관계자는 "이임생 이사가 현재 캄보디아에 있고 구단 업무를 시작했다"고 말했습니다.<br><br>정몽규 전 회장과 함께 경찰에 고발된 상태입니다.<br><br>[이임생 /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(2024년 9월)]<br>"홍명보 감독님이랑 바그너가 공동 1위이기 때문에 제 스스로 1·2·3번 순위를 매겨서."<br><br>취업 목적의 외국행이라지만, 청문회 출석이 예상되는 시점에 해외로 취업한 걸 두고 비판을 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. <br><br>국가대표 골키퍼를 지낸 김영광 선수는, 이 전 이사의 해외팀 진출 기사 밑에 "밖으로 나가 버리고"라며, 노래 가사를 인용해 비판 댓글까지 달았습니다. <br><br>이임생 전 이사든 홍명보 감독이든 국회 청문회가 열리면 출석 1순위 대상일텐데요. <br><br>홍명보 전 감독 측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><br>월드컵 성적에 책임지고 사퇴했지만, 끝까지 선수들을 지키는 것 또한 감독의 역할이라며, 선수들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안 되니 나가서 다 말하겠다는 취지의 뜻을 전했다는 겁니다.<br><br>[홍명보 /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(지난 1일)]<br>"저는 억울한 건 별로 없어요. 억울한 거 없고 제가 감독이고, 제가 책임지는 게 맞고, 물론 이런 준비 과정에 이런 거에 대해서 이제 결과가 나오지 못한 거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…"<br><br>국회 청문회는 오는 22일 열릴 걸로 보입니다.
